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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미국 ETF 투자 시작해 볼까? (금리 인하시기 추천 ETF_TMF, TLT)

by 솔솔일사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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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투자 시작해 볼까?

 

미국 금리 인하 소식이 들리는데요 이에 따라 주가에도 영향을 끼칠 것 같아

미국 주식을 다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특정종목을 투자하는 것 보다

지수를 추종하거나 사업군, 채권, 금 등을 투자하는 ETF가 좀 더 안정적인 투자가 될 것 같아서

장기 투자를 지향하는 저는 ETF 투자를 선호 합니다.

 

그럼 ETF 알아볼까요?

 

 

ETF 정의와 장점

**ETF(Exchange-Traded Fund)**란,

상장지수펀드로,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투자 펀드를 말합니다.

ETF는 특정 지수, 산업, 자산 클래스 또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투자 수단입니다.

 

<ETF의 장점>

  1. 다양한 투자 기회: ETF는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정 지수나 테마에 따라 설계된 ETF를 통해 한 번의 거래로 여러 자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2. 비용 효율성: 일반적으로 ETF의 운영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상장지수펀드는 패시브 관리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관리 수수료가 적게 들며, 개인 투자자가 직접 여러 주식을 관리하는 것보다 경제적입니다.
  3. 투명성: 대부분의 ETF는 보유 자산을 매일 공개하므로, 투자자는 어떤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 결정에 있어 큰 장점이 됩니다.
  4. 유동성: ETF는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거래되므로,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금화가 용이하고, 투자 전략에 맞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5. 세금 효율성: ETF는 일반적으로 분배금에 대한 세금 부담이 낮은 편입니다. 투자자가 ETF를 매도할 때까지 자산의 매매로 인한 세금이 발생하지 않아, 장기 투자 시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6. 위험 분산: 다양한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개별 주식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결론>
ETF는 다양한 투자 기회와 비용 효율성, 높은 유동성, 세금 효율성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어, 개인 투자자부터 기관 투자자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ETF는 현대 투자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 ETF를 알아볼까요?

 

 

미국 ETF는 다양하고 각기 다른 투자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추천 ETF입니다:

  1. SPDR S&P 500 ETF Trust (SPY): S&P 500 지수를 추종하며, 미국 대형주에 투자하고 싶을 때 좋은 선택입니다.
  2. Invesco QQQ Trust (QQQ): NASDAQ-100 지수를 추종하며,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고 싶은 경우 적합합니다.
  3. 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VTI): 미국 주식 시장 전체를 반영하는 ETF로, 대형주부터 소형주까지 폭넓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4. iShares Russell 2000 ETF (IWM): 소형주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 ETF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5. Vanguard FTSE Emerging Markets ETF (VWO): 신흥 시장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 ETF를 고려해 보세요.
  6.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ETF (EEM): 또 다른 신흥 시장 ETF로, 다양한 나라의 주식에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금리인하기 어떤 ETF에 투자할 수 있나요?

금리 인하 시기에 고려할 만한 미국 ETF는 일반적으로 채권, 부동산, 또는 금과 같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추천할 만한 ETF입니다:

  1. iShares U.S. Treasury Bond ETF (GOVT): 미국 국채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ETF입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2. Vanguard Total Bond Market ETF (BND): 미국의 다양한 채권에 투자하여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3. iShares iBoxx $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 (LQD): 투자적격 등급의 기업채에 투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Vanguard Real Estate ETF (VNQ): 금리가 낮아지면 부동산 자산의 매력도가 높아지므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이 ETF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5. SPDR Gold Shares (GLD): 금은 금리 인하 시기에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므로, 금에 투자하는 ETF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ETF들은 금리 변화에 따라 성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수용 능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채권 투자 ETF
GOVT, TMF, TLT

 

GOVT, TMF, TLT ETF는 모두 채권에 투자하지만, 각 ETF의 구조와 투자 전략은 다릅니다.

 

아래는 세 ETF의 비교입니다:

 

1. iShares U.S. Treasury Bond ETF (GOVT)

  • 투자 대상: 다양한 만기의 미국 국채에 투자합니다.
  • 만기 범위: 단기에서 중장기 국채까지 포함.
  • 위험 수준: 낮은 위험.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 수수료: 낮은 운영비용.
  • 목표: 안정적인 수익과 자본 보호.

2.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ares (TMF)

  • 투자 대상: 20년 이상의 만기를 가진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3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 위험 수준: 높은 위험. 가격 변동성이 큽니다.
  • 수수료: 상대적으로 높은 운영비용.
  • 목표: 금리가 하락할 때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3.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TLT)

  • 투자 대상: 20년 이상의 만기를 가진 미국 국채에 직접 투자합니다.
  • 위험 수준: TMF보다 낮지만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수수료: 비교적 낮은 운영비용.
  • 목표: 장기 국채에 대한 직접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금리가 하락할 때 가격 상승이 기대됩니다.
<요약>
GOVT: 다양한 만기의 국채에 투자하여 안정성과 낮은 위험을 중시.
TMF: 레버리지 ETF로,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며 변동성이 큼.
TLT: 장기 국채에 직접 투자하여 금리 변화에 따른 안정성을 추구하지만, TMF보다는 낮은 위험을 지님.

 

요즘 같은 시기에 저는

미국 채권 ETF를 연말까지 모아가보려고 합니다.

 

투자 목표와 리스크 수용 능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들 참고하셔서

성공적인 투자생활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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