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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주식 공부하는 육아맘, 주식 용어 정리 (PER, EPS 등)

by 솔솔일사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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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계좌를 만들어 주식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공부하듯이 알아보던 용어와 개념들도 시간이 지나니 또 기억이 흐려집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정리해본 주식 용어와 주식 거래 관련 중요한 개념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식 주요용어 정리

몇 가지 주요 용어를 소개할게요:

  1. 주식: 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권.
  2. 시세: 특정 시점에서의 주식 가격.
  3. 매수/매도: 주식을 사거나 파는 행위.
  4. 호가: 주식의 매수 또는 매도 가격.
  5. 배당금: 기업이 이익을 주주에게 분배하는 금액.
  6. 시가총액: 회사의 총 주식 수에 주식 가격을 곱한 값.
  7. 상장: 주식이 증권 거래소에 등록되어 거래되는 것.
  8. 거래량: 특정 기간 동안 거래된 주식의 수.

여기까지는 부담없이 자주 쓰기도 하고 듣기도 하는 단어들이에요.

 

그리고 영어약자로 된 용어들도 살펴 볼게요!

  1.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 주식의 가치 평가에 사용됨.
  2. ROE (자기자본이익률):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냄
  3. EPS (주당순이익)

그 중 특정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주가가 이익에 비해 얼마나 비싼지 또는 싼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의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PER = 시가총액 ÷ 순이익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예를 들어, 어떤 회사의 주가가 100,000원이었고, 주당순이익이 5,000원이라면:

PER=100,000÷5,000=20

 

즉, 이 경우 PER은 20으로, 이는 투자자가 1원의 이익을 얻기 위해 20원을 지불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PER 값이 높으면 고평가된 것으로, 낮으면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산업군이나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따라 다르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PER이 낮으면 무조건 좋은걸까?

 

낮은 PER

현재 주가가 저렴하다는 의미로 주식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성장성이 낮은 기업이거나 실적이 안 좋은 것일 수도 있다.

높은 PER

현재 주가가 비싸다는 의미로 목표가격 이상인 경우 매도 타이밍이 될 수도 있지만 기업 성장가능성 기업 확장등의 긍정적인 기업 변화가 있는 경우도 있다.

 

결국 모든 것은 현재 기업 사업운영 방향성과 수익성 재무안정성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PER과 EPS는 주식 투자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좀 더 세부적인 용어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PER (Price Earnings Ratio): 주가 수익 비율로,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입니다. PER이 높을수록 주식이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고, 낮을수록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투자자들은 PER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2. EPS (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으로,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EPS는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며,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지표입니다.

높은 EPS는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PER은 상대적인 가치 평가이므로, 특정 산업이나 기업의 평균 PER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ER이 높거나 낮은 것이 반드시 좋거나 나쁜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주식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PER과 EPS를 좀 더 확인해 보았는데요

공부하듯 하나씩 배워가며 

경제와 친해져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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