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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맞히다 vs 맞추다 완벽정리, 헷갈리는 맞춤법 틀리지 않게 사용!

by 솔솔별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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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히다와 맞추다 쓰임이 헷갈릴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두 단어를 헷갈리지 않고 제대로 잘 사용하는 맞춤법 총정리를 하겠습니다.

 

‘맞히다’와 ‘맞추다’ 헷갈린다면? 쉽게 이해하는 맞춤법 총정리

‘맞히다’와 ‘맞추다’의 쓰임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두 단어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뜻과 쓰임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정확하게 써야 합니다.

오늘은 이 두 단어의 차이를 예문과 함께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맞히다’ 뜻과 예문

‘맞히다’는 정답을 알아맞히거나, 무언가에 명중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어떤 결과나 목표에 도달했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 정답을 고르다, 명중시키다
유사 의미: 정답을 맞다, 명중하다

예문

  • 퀴즈 정답을 맞혔어요.
  • 활로 과녁을 맞혔어요.
  • 선생님 질문에 제대로 맞혔네!

🔎 포인트: ‘정답’이나 ‘과녁’처럼 결과가 중요한 대상에 쓰입니다.

 

‘맞추다’ 뜻과 예문

‘맞추다’는 둘 이상의 것을 일정한 기준에 맞게 조정하거나, 시간·순서 등을 조율하는 것을 뜻합니다.

: 기준에 맞게 조정하다, 비교하거나 조율하다
유사 의미: 조정하다, 일치시키다

예문

  • 회의 시간을 3시에 맞췄어요.
  • 커플룩으로 옷을 맞췄어요.
  • 입에 꼭 맞추어 요리했어요.

🔎 포인트: ‘조정’이나 ‘일치’의 개념이 있을 때는 ‘맞추다’를 써야 합니다.


헷갈리는 표현, 이렇게 기억하세요!

 

 

상황 올바른 표현 잘못된 예

시험 정답을 알아맞혔다 맞히다 맞추다 ❌
눈높이에 옷을 조정했다 맞추다 맞히다 ❌
친구와 약속 시간을 정했다 맞추다 맞히다 ❌
화살이 정중앙에 꽂혔다 맞히다 맞추다 ❌

 

 

‘맞히다’와 ‘맞추다’는 단어 하나 차이지만, 의미는 확연히 다릅니다. 글쓰기나 대화에서 정확한 표현을 쓰기 위해서는 이처럼 예문과 함께 차이를 익히는 것이 중요해요.

이제부터는 더 이상 헷갈리지 말고, 상황에 따라 정확한 맞춤법을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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